3년을 버텨서 드디어 이룸통장 만기가 됐는데, 막상 이제 어떻게 해야 돈을 받는 건지, 어디에 써야 하는 건지 아무도 안 알려줘서 막막하신 분들 있으시죠. 만기 후에도 절차가 있고, 잘못하면 지원금을 못 받는 경우도 생깁니다.
만기 적립금은 최대 1,260만원 이상이고, 수령하려면 자금사용계획서와 지정 증빙서류를 반드시 제출해야 합니다.
3년을 다 채웠는데 서류 하나 놓쳐서 지원금을 못 받는 일이 없도록, 이 글에서는 만기 후 적립금 지급 절차부터 사용처 종류와 증빙서류, 실수하기 쉬운 주의사항까지 순서대로 정리해드립니다.
만기 후 적립금 지급 절차
➡️ 만기 적립금 지급 단계별 흐름
▪️ 이룸통장은 3년 만기가 됐다고 자동으로 돈이 들어오지 않습니다. 본인이 직접 지급 신청을 해야 하고, 서울시복지재단의 심사를 거쳐야 최종 지급이 이루어집니다.
- 만기 도래 안내 수령 — 만기 시점에 서울시복지재단으로부터 만기 안내 문자 또는 공지 수령
- 자금사용계획서 작성 및 제출 — 적립금을 어디에 쓸지 계획서 작성 후 서울시복지재단에 제출
- 만기 지급 해지 신청 — 공식 홈페이지 로그인 후 만기해지 간편신청 메뉴에서 온라인 신청
- 심사 및 승인 — 서울시복지재단 담당자 서류 검토 및 승인 처리
- 적립금 지급 — 승인 완료 후 본인 등록 계좌로 본인 저축액 + 서울시 매칭금 + 이자 일괄 지급
- 사용 증빙 제출 — 적립금 수령 후 실제 사용처 증빙서류 제출 (사용 후 일정 기간 내)
▪️ 만기 전에 자금사용계획서를 미리 제출해야 합니다. 이 서류가 없으면 지원금 지급이 승인되지 않으니 만기 안내를 받는 즉시 준비하세요.
➡️ 만기 적립금 지급 신청 방법
▪️ 만기 지급 신청은 두 가지 경로로 가능합니다.
| 신청 방법 | 방법 | 비고 |
|---|---|---|
| 온라인 신청 | account.welfare.seoul.kr 로그인 후 만기해지 간편신청 | 가장 빠른 방법 |
| 담당자 연락 | 서울시복지재단 콜센터 ☎ 1688-1411 문의 | 온라인이 어려울 때 |
▪️ 만기 후에도 처리 기간이 있으므로 실제 입금까지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. 사용 예정 시점에 맞춰 만기 1~2개월 전부터 서류 준비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.
만기 적립금 사용처
➡️ 인정되는 사용처 6가지
▪️ 이룸통장 만기 적립금은 자립을 위한 용도에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. 아무 곳에나 쓸 수 없으며, 아래 6가지 용도 중 하나에 해당해야 서울시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.
| 사용 용도 | 구체적인 예시 |
|---|---|
| 주거비 | 전세보증금, 월세 보증금, 주택 구입 계약금 |
| 교육비 | 대학 등록금, 학원비, 자격증 취득 비용, 직업훈련 수강료 |
| 의료비 | 본인 및 부양가족 치료비, 재활치료비, 보조기기 구입비 |
| 직업훈련비 | 취업 준비 교육, 직무 능력 향상 교육 수강료 |
| 창업 자금 | 소규모 창업 준비금, 사업 초기 자본금 |
| 장기 자산 형성 | 미래 자립을 위한 장기 저축, 적금 이전 |
▪️ 가입 당시 자금사용계획서에 적은 용도와 실제 사용처가 달라도 괜찮습니다. 위 6가지 사용처 중 하나에 해당하면 인정됩니다. 예를 들어 처음에 주거비로 계획했다가 교육비로 바꿔 쓰는 것도 문제없습니다.
➡️ 사용처별 실제 활용 예시
▪️ 주거비 활용 (가장 많이 선택) — 1,080만원으로 전세 보증금 일부를 충당하거나, 월세 보증금을 마련해 독립 생활을 시작하는 데 쓰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.
▪️ 교육비 활용 — 대학 등록금이나 자격증 취득 비용으로 사용하면 장기적으로 소득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. 직업훈련비와 함께 교육 관련 용도로 묶어서 활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.
▪️ 의료비 활용 — 중증장애인 특성상 재활치료비나 보조기기 교체 비용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인정됩니다. 본인뿐 아니라 부양가족의 의료비도 가능합니다.
▪️ 창업 자금 활용 — 소규모 사업을 시작하려는 경우 창업 초기 자본금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. 단, 사업 계획을 증빙하는 서류가 필요합니다.
만기 후 필요 서류
➡️ 지급 신청 시 공통 필수 서류
▪️ 사용처에 상관없이 만기 적립금 지급 신청 시 아래 서류는 반드시 제출해야 합니다.
- 만기 해지(지급) 신청서 (서울시복지재단 양식)
- 자금사용계획서 (사용 용도와 금액 명시)
- 신분증 사본 (주민등록증 또는 장애인등록증)
- 본인 명의 통장 사본 (적립금 수령 계좌)
-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
▪️ 신청서 양식은 서울시 자산형성지원사업 공식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다운로드하거나, 담당자에게 직접 요청하면 됩니다.
➡️ 사용처별 추가 증빙서류
▪️ 공통 서류 외에 사용 용도에 따라 아래 증빙서류를 추가로 제출해야 합니다. 증빙서류가 없으면 해당 용도로 인정받지 못할 수 있으니 반드시 미리 준비하세요.
| 사용 용도 | 필요 증빙서류 |
|---|---|
| 주거비 | 임대차 계약서 사본, 보증금 이체 확인서 또는 영수증 |
| 교육비 | 등록금 납입 영수증, 수강료 결제 영수증, 학원 등록 확인서 |
| 의료비 | 병원 진료비 영수증, 의료비 납부 확인서, 보조기기 구입 영수증 |
| 직업훈련비 | 훈련 수강료 영수증, 직업훈련기관 등록 확인서 |
| 창업 자금 | 사업자등록증, 창업 관련 비용 영수증, 사업 계획서 |
| 장기 자산 형성 | 적금 가입 확인서, 통장 사본 (이전 입금 확인) |
▪️ 영수증은 본인 명의여야 합니다. 가족 명의 영수증은 원칙적으로 인정되지 않을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. 영수증을 분실했다면 해당 기관에서 재발급을 요청하거나 사용 내역 확인서를 받아두세요.
허위 서류 제출 시 불이익
➡️ 반드시 알아야 할 불이익
▪️ 허위 증빙서류로 적립금을 받거나 서류를 제출하지 않으면 지원금이 회수되고 법적 처벌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. 3년을 공들여 모은 돈을 돌려줘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으니 증빙서류는 반드시 실제 사용 내역에 맞게 준비해야 합니다.
| 위반 내용 | 불이익 |
|---|---|
| 허위 증빙서류 제출 | 지원금 전액 회수 + 1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 벌금 |
| 증빙서류 미제출 | 지원금 지급 보류 또는 회수 |
| 지정 용도 외 사용 | 지원금 회수 및 재발급 제한 |
▪️ 서울시 지원금은 지정 용도 외에 사용하면 회수 대상이 됩니다. 반드시 인정된 사용처에서 쓰고, 영수증을 챙겨두세요.
만기 후 주의사항 및 꿀팁
📋 만기 전 미리 해야 할 것
▪️ 만기 1~2개월 전부터 서울시복지재단 담당자에게 연락해 만기 지급 절차와 필요 서류를 미리 안내받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. 기수(약정 연도)에 따라 요구 서류가 조금씩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.
▪️ 자금사용계획서는 만기 전에 제출해야 합니다. 어떤 용도로 쓸지 미리 정하고 계획서를 작성해두세요. 마지막 달 저축이 끝난 직후 바로 신청할 수 있도록 서류를 갖춰두는 게 좋습니다.
💡 이런 실수 많이 합니다
▪️ 만기 안내 문자를 못 받아서 신청이 늦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. 연락처가 바뀌었다면 서울시복지재단에 미리 업데이트해두세요.
▪️ 증빙서류 제출 기한을 놓치면 지원금 지급이 보류될 수 있습니다. 적립금을 받은 후에는 빠르게 사용하고 영수증을 정리해두는 습관이 필요합니다.
▪️ 가입 당시 계획과 실제 사용처가 달라지는 것은 괜찮지만, 반드시 인정된 6가지 용도 중 하나에 해당해야 합니다. 일반 생활비로 썼다는 이유는 인정되지 않습니다.
▪️ 주거비로 사용할 경우 임대차 계약서는 본인 명의로 체결된 것이어야 합니다. 부모님 명의 집에 들어가는 경우에는 사전에 담당자와 상담하세요.
⚠️ 자금 사용 후 증빙 제출 기한
▪️ 적립금을 수령한 후 실제로 사용한 증빙서류를 일정 기간 내에 제출해야 합니다. 제출 기한은 약정 내용 및 담당자 안내에 따르며, 기한 내 미제출 시 지원금 회수 처리될 수 있습니다.
▪️ 적립금을 수령하면 곧바로 쓰고 영수증을 받아두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. 나중에 한 번에 제출하려다 기한을 놓치는 사례가 종종 있습니다.
📞 문의처
▪️ 이룸통장 콜센터: ☎ 1688-1411
▪️ 다산콜센터: ☎ 120 (365일 24시간)
▪️ 서울시 장애인복지과: 02-2133-7991
▪️ 공식 홈페이지: account.welfare.seoul.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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