운전하다가 잠깐 핸드폰을 봤는데 카메라에 찍혔는지 불안합니다. 예전에는 경찰관이 직접 봐야만 단속됐는데, 2026년부터는 AI 카메라가 핸드폰을 든 손까지 자동으로 잡아냅니다.
운전 중 핸드폰 단속 카메라는 고해상도 AI 적외선 카메라로 운전석을 촬영해 핸드폰 소지 여부를 자동 판별하며, 신호 대기 중 정차 상태에서도 단속됩니다.
야간이나 선팅이 짙은 차량도 적외선으로 감지합니다. 이 글에서는 AI 단속 카메라 작동 방식부터 단속 카메라 종류와 설치 위치, 단속되는 행위 기준, 이파인 조회 방법까지 한 번에 정리해드립니다.
AI 단속 카메라 작동 방식
➡️ 손에 핸드폰이 들려 있는지를 자동으로 판별합니다
▪️ 기존 방식은 경찰관이 현장에서 직접 목격해야만 단속이 가능했습니다. 2026년부터 전국으로 확대된 AI 영상 분석 단속 카메라는 고해상도 적외선 카메라와 인공지능을 결합해 차량 내부를 촬영하고, 운전자의 손에 핸드폰이 들려 있는지를 자동으로 분석합니다.
▪️ 판별 방식은 크게 두 단계입니다. 먼저 AI가 운전석 방향으로 차량 내부를 촬영한 뒤, 핸드폰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운전자의 손에 있는지를 분석합니다. 핸드폰으로 판단되면 해당 영상이 경찰청 서버로 전송되고, 담당자가 영상을 재확인해 단속 여부를 최종 확정합니다.
▪️ 적외선 감지로 야간이나 선팅이 짙은 차량도 단속됩니다. 기존 단속 카메라가 포착하지 못하던 상황까지 잡아냅니다.
단속 카메라 종류
➡️ 세 가지 방식이 동시에 운영됩니다
| 카메라 종류 | 설치 방식 | 특징 |
|---|---|---|
| 고정식 AI 카메라 | 교차로·신호등 기둥에 고정 | 24시간 상시 촬영, 위치 고정 |
| 이동식 단속 장비 | 트레일러 또는 차량 탑재 | 위치 수시로 변경, 내비 경고 불가 |
| 경찰관 현장 단속 | 암행 순찰차·오토바이 | 현장 직접 적발, 범칙금+벌점 동시 부과 |
▪️ 이동식 단속 장비는 위치가 수시로 바뀌기 때문에 내비게이션 카메라 경고에 의존하면 안 됩니다. 겉으로는 일반 차량처럼 보이는 차량 탑재형 장비도 운영 중입니다.
단속 카메라 주요 설치 위치
➡️ 이런 곳에서 특히 조심하세요
▪️ 고정식 AI 카메라는 주로 아래 위치에 집중 설치됩니다.
- 신호등 교차로: 신호 대기 중 핸드폰 사용이 잦은 구간
- 고속도로 톨게이트 인근: 속도가 줄어 핸드폰 꺼내기 쉬운 구간
- 사고 다발 구간: 스쿨존 인근, 보행자 사고 다발 교차로
- 버스정류장 주변: 차량 정체가 자주 발생하는 구간
- 주요 간선도로: 서울·수도권 주요 도로 확대 설치 중
▪️ 이동식 장비는 사고 다발 지역과 민원이 많은 구간을 중심으로 예고 없이 위치를 변경하며 운영합니다.
단속 기준 - 이런 행위가 걸립니다
➡️ 손에 들고 있는 것 자체가 기준입니다
▪️ 단속 기준은 핸드폰을 손에 들고 있는 행위입니다. 실제로 화면을 보고 있지 않아도, 통화 중이 아니어도 손에 들고 있으면 단속 대상이 됩니다.
⛔ 단속되는 행위
▪️ 손에 핸드폰을 들고 귀에 대고 통화하는 행위
▪️ 운전 중 핸드폰 화면을 보거나 터치하는 행위
▪️ 신호 대기 중 정차 상태에서 핸드폰을 손에 들고 조작하는 행위
▪️ 핸드폰을 무릎이나 허벅지 위에 올려놓고 보는 행위
▪️ 내비게이션을 핸드폰으로 사용하면서 주행 중 손으로 터치하는 행위
✅ 허용되는 행위
▪️ 차량 거치대에 핸드폰 고정 후 내비게이션만 보는 행위 (손으로 터치하지 않는 경우)
▪️ 블루투스 이어폰·핸즈프리로 통화 (핸드폰을 손에 들지 않는 경우)
▪️ 차량이 완전히 주·정차된 상태에서 핸드폰 사용 (엔진 꺼짐 포함)
▪️ 주의: 신호 대기 중 엔진이 켜진 채 잠깐 핸드폰을 보는 것도 단속 대상입니다. AI 카메라는 정차 중에도 핸드폰을 잡은 행위를 감지합니다.
단속됐을 때 과태료·범칙금 기준
➡️ 카메라 단속은 과태료, 현장 단속은 범칙금+벌점
| 단속 방식 | 금액 (승용차) | 벌점 |
|---|---|---|
| AI 카메라 단속 (과태료) | 7만 원 | 없음 |
| 경찰관 현장 단속 (범칙금) | 7만 원 | 15점 |
▪️ 카메라 과태료는 사전통지서 기한 내 자진납부 시 20% 감경 적용. 7만 원 → 5만 6천 원.
▪️ 카메라 과태료는 벌점이 없어 유리합니다. 범칙금으로 전환하면 1만 원 저렴하지만 벌점 15점이 붙으므로 전환하지 않는 것이 대부분 유리합니다.
이파인에서 단속 여부 조회하는 방법
➡️ 단속 후 2~7일 후 확인 가능합니다
- 이파인(www.efine.go.kr) 접속 후 간편인증 로그인
- [교통 범칙금·과태료] → [최근 무인단속내역] 클릭
- 차량번호 입력 후 단속 내역 확인
- 사전통지서 기한 내 납부 → 20% 감경 (7만 원 → 5만 6천 원)
▪️ AI 카메라 단속도 담당자가 영상을 재확인 후 최종 확정하므로 단속 당일 바로 조회되지 않습니다. 며칠 후 이파인에서 확인하세요.
이파인 앱 설치 후 알림 받기
➡️ 단속 즉시 문자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
단속이 억울하다면 이의신청 방법
➡️ 핸드폰이 아닌 다른 물건이었다면 이의신청 가능합니다
▪️ 이파인에서 단속 당시 사진을 먼저 확인하세요. 핸드폰이 아닌 지갑, 마스크, 음료컵 등 다른 물건으로 오인된 경우 이의신청이 가능합니다.
· 이파인 로그인 → [민원신청] → [과태료 의견진술] → 이의신청서 작성 후 사진 첨부 제출
· 고지서 수령일로부터 60일 이내 제출 필수
▪️ 조수석 동승자가 핸드폰을 들고 있었던 경우에도 이의신청이 가능합니다. AI 카메라가 운전석과 조수석을 혼동한 사례가 있으므로, 단속 사진을 확인 후 판단하세요.
자주 묻는 질문
📋 AI 카메라 단속 헷갈리는 것들
▪️ 내비게이션 앱 켜진 핸드폰을 거치대에 올려놨는데 단속됐어요. 거치대에 고정된 상태에서 손으로 터치했다면 단속 대상입니다. 단속 사진을 확인해 손이 화면에 닿은 것이 명확히 보인다면 이의신청이 어렵습니다.
▪️ 선팅이 짙어도 카메라에 찍히나요? 네, AI 카메라는 적외선을 활용해 선팅이 짙어도 내부를 촬영할 수 있습니다.
▪️ 카메라가 어디 있는지 알 수 있나요? 고정식 카메라는 일부 내비게이션에서 경고를 해주지만, 이동식 단속 장비는 위치가 수시로 바뀌어 미리 알기 어렵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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